2023-2024 새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교 오피스와 각 선생님들도 새학년이 시작되어 기존 학생들과 새로 등록한 학생들 반배정 새로운 학교 메니지먼트 등으로 분주하고 활기차 보이셨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새로부임하신 교장선생님의 관리하에 정규반에 반배정되어 학년별 수업을 받습니다.
우리 바다아트 카페 샘들이 아이들에게 학교교복(체육복)을 구매하여 선물해 주었습니다.
교복을 입고 학교에 교실에 앉아있으니 더욱 진지해 보입니다.
방과 후에는 사이판 트랙에 모여 발리볼 경기를 합니다..
편을 나눠 공정 경기를 합니다. ㅎㅎ
발리볼경기에 땀을 많이 흘렸으니 샘들이 해주신 저녁식사가 꿀맛입니다. 저녁식사 메뉴는 카레와 너겟. 수육.
삼삼오오 모여 맛나게 식사를 해요
사이판 4-H 지부 단장님이신 아멘교회 허목사님이 오셔서 봉사수료식과 함께 수료증 행사를 진행합니다.
허 목사님께 지구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설명을 듣고 수료증을 받으니
그간 구슬땀 흘리며 주말마다 비치 클린업 한 보람과 의미가 새삼 느껴지네요.
숙소에 돌아와 잠시 휴식후 어제못한 "나에게 쓰는 편지 쓰기 행사"
어제는 밤하늘이 구름도 없이 좋아서 별빛 투어 가느라 시간이 없었지요 ㅎ
나 자신에 대해 더 생각하고 끔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살지 생각하는 시간.
다 잘썼지만 남학생들이 미래의 나에게 진지하고 재미있게 잘 써주어서 감동이었어요. 우리 샘들은 너희들 꿈이 모두 이루어지도록 응원할께 ㅎ
이제 캐리어 짐 정리 후 꿈나라에 들어요. 곧 사랑하는 부모님을 만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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